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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생활14

LG틔운 미니 싸게 사기 한동안 식집사 생활을 내려놓았다가최근 들어 다시 시작했더니틔운 미니를 한 대 더 들여놓고 싶은 생각이매일매일 들어요.  벌레 생길 위험 적고 관리 방법 쉽고조명효과 톡톡히 보고 예쁘기까지 하니욕심이 생긴 거죠. 게다가 예전과 달리 씨앗도 종류가 엄청 다양해져서이것저것 다 키워보고 싶은 생각도 한몫했고요.  다양한씨앗 구입 바로가기 클릭  현재 제 기존 미니에 키우고 있는 메리골드 상태예요. 성장속도 엄청 빠릅니다. 꽃대도 올라왔고 곧 활짝 핀 꽃을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틔운 공식카페에 가면 회원분들의다양한 식집사 생활과 노하우,식물 자랑 글들로 제 욕망은 더 커져갑니다.   틔운 공식카페 바로가기 클릭  하지만 언제나 걸림돌은 돈이죠. 흙으로 키우는 건 자신 없고 관리도 부담돼요. 그렇다면 틔운 미니.. 2024. 12. 4.
주말 하루종일 뒹굴뒹굴 아침부터 날이 우중충하니 뭐가 내릴것 같은 하루였어요이번주 내내 신경쓸일로 머리가 지끈지끈하고요아침 일찍 정수기 설치한다고 신경쓰고….할일 많지만 에라 모르겠다…그냥 뒹굴뒹굴 했네요스트레스 저는 잠으로 풀어요그래서 계속 잠만 오더라고요자다깨다 하니 옆에서 앵두가식빵 굽고 있고ㅎㅎ심기 불편해보이지만 저게 기본값이에요ㅎㅎ 밖엔 비가 추적추적 옵니다. 다들 남은 휴일 잘보내세요. 2024. 11. 30.
초등 아이 겨울 부츠 추천 겨울철이 다가오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이 걱정이 됩니다. 특히 눈이 많이 오거나 미끄러운 길을 걸어야 할 때면 더욱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겨울부츠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에는 따뜻함과 안전함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므로, 어떤 부츠가 좋을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다양한 제품 중에 똑소리 나게 고르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등겨울부츠 추천 바로가기 클릭       겨울부츠의 중요성겨울철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눈이 내리는 날이 많아지기 때문에 아이들의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 줄 겨울부츠가 필수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아 발이 쉽게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온성과 방수 기능이 뛰어난 부츠를 선택하는 것이 .. 2024. 11. 28.
영화 위키드 딸과 함께 관람. 기대보단 별로 주말을 맞이해 딸과 함께 위키드를 관람했다. 오즈의 미법사의 스핀오프인 이 영화는개봉 전부터 유명했고 평이 아주 좋아기대를 많이 하고 갔다. 뮤지컬로 더 유명했지만 뮤지컬로는 본 적 없고스토리도 아예 모르고 간 터라입소문만 듣고 간 것이다간단하게 줄거리를 얘기하자면외모부터 성격까지 완전 다른엘파바와 글린다는마법학교에서 만나 우정을 쌓아가고오즈의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에메랄드시티로 가게되어 예상치 못한상황에 처해지는 이야기. 엘파바를 연기한 뮤지컬 배우 출신인 신시아 에리보글린다를 연기한 아리아나 그란데. 둘 다 노래는 말 할 것도 없고특히 핑크 공주 아리아나는 너무 예쁘게 나왔다. 화려한 의상과 배경, 특히 글린다의 의상과에메랄드 시티의 화려한 배경 등이 눈에 띄였다. 그러나 감상평은 개인적으로 별로. 특.. 2024. 11. 23.
삶의 위로가 되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하루 목요일쯤 되면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 퇴근시간이 될 수록 밀려드는 일과자꾸 일에 딴지거는 윗분들. 이번주 초입부터 내 업무에 트집 잡는 간부들구내식당서 마주친 걸로도 목이 탁 막혀 체하는 줄이런 일이 쌓일땐 오로지 머릿속엔 퇴근 생각 뿐이다. 얼릉 가서 사랑하는 아이를 힘껏 안고반려 고양이 앵두의 부드러운 뱃살에와랄랄라 하고 싶다. 목요일 얼릉 가고 주말이여 빨랑 와라 2024. 11. 21.
틔운미니 메리골드 솎아주기 씨앗을 파종하고 어느정도 자라면 한 구멍에 싹이 여러개 자란다. 이럴때 식물 종류에 따라 솎아주기 과정을 해줘야 하는데 메리골드도 그렇다. 오래된 씨앗이여서 싹이 안자랄까 걱정이었는데 고맙게도 모든 구멍에 싹이 났고 두 세개 자란 곳도 있다. 잘 자라고 있는 싹을 잘라내는게 맘에 걸리고 아깝다는 생각도 들지만 솎아주기를 하지 않으면 저 구멍이 나중에 숨도 못쉴 정도로 빽빽해질것이다. 준비물은 꽃가위. 없다면 아무 가위나 상관없다. 별다르게 어려울 것도 없다. 튼튼한 싹을 빼고 나머지를 구멍에 가깝게 잘라주면 된다. 작은 싹을 잘라내기 아깝다면 뿌리가 다치지 않게 핀셋 등으로 건져내어 화분에 심어도 좋겠다. 난 그냥 싹둑 정리해줬다. 잘라낸게 한가득. 정리해주니 뭔가 더 깔끔해진것 같다. 이게 일주일 전 ..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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